2017. 08. 07(월) / Terminal de Autobuses, Santiago de Queretaro, Queretaro 드디어 께레따로(Queretaro) 터미널에 도착했다.확실히 여긴 날씨가 따스하다.똘루까(Toluca)가 워낙 춥다 보니 왠만한 도시는 똘루까보다 따스하다.버스 노선을 모르기 때문에 택시를 타기 위해서 이동.근처 택시 티켓 파는 곳에서 시내로 향하는 티켓을 구입했다.요금은 50페소(3,150원).생각보다 비싸지 않다. 멕시코는 공항이나 버스 터미널에서 운영하는 택시는 정가가 있기 때문에외국인이라도 따로 바가지 요금이 없다는 것이 좋기도 하다.택시 승강장을 떠나는 중.여기는 노란 택시가 많구나.햇살이 따스해서 기분이 좋았던 께레따로에서의 첫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