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께레따로 버스 터미널에 도착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0월 3일 |
2017. 08. 07(월) / Terminal de Autobuses, Santiago de Queretaro, Queretaro 드디어 께레따로(Queretaro) 터미널에 도착했다.확실히 여긴 날씨가 따스하다.똘루까(Toluca)가 워낙 춥다 보니 왠만한 도시는 똘루까보다 따스하다.버스 노선을 모르기 때문에 택시를 타기 위해서 이동.근처 택시 티켓 파는 곳에서 시내로 향하는 티켓을 구입했다.요금은 50페소(3,150원).생각보다 비싸지 않다. 멕시코는 공항이나 버스 터미널에서 운영하는 택시는 정가가 있기 때문에외국인이라도 따로 바가지 요금이 없다는 것이 좋기도 하다.택시 승강장을 떠나는 중.여기는 노란 택시가 많구나.햇살이 따스해서 기분이 좋았던 께레따로에서의 첫걸음.
[멕시코] 비 오는 께레따로(Queretaro)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1월 22일 |
2017. 08. 07(월) / Centro, Santiago de Queretaro, Queretaro 또 비가 온다.여행만 가면 비가 오곤 했었는데..이곳 께레따로(Queretaro)에서도 여지없이 비가 내리네.중간 중간 배수가 잘 안 되는 곳을 보니 그냥 살아 있는 도시 같다.
[도미니카공화국] 100km 걷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월 14일 |
2016. 12. 01, 목 / Distrito Nacional 6일간의 휴가 기간 동안 가장 고생한 나의 신발을 소개한다.아또 마요르(Hato Mayor) 중고시장에서 구입한600페소(15,000원)짜리 뉴 밸런스 검정색 운동화.100km 가까이 걷다보니 신발이 성할리가 없다.그래도 휴가가 종료될 때까지 잘 버텨주었다.6일간 3개의 주를 돌면서1,100km 정도를 이동하고100km 가까이를 걷고300,000만원을 여행 경비로 지출했다. 많이 걸은 날은 30,000보가 넘네. 24km 정도 걸었으니...여행경비에서 절반이 숙소이고나머지 절반이 교통비와 식비이다.
[멕시코] 시내 초입의 조각 공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5월 8일 |
2017. 08. 10(목) / Arcos de San Miguel, San Miguel de Allende, Guanajuato 시내로 들어 오는 입구 길가에 조성된 조각공원.시청에서 새롭게 인도랑 조각공원을 조성했나보다.밋밋했던 도로에 조각상들이 있으니 훨씬 좋아 보인다.입구 로터리에 있는 조각상.글로리에따 이그나시오 아옌데(Glorieta Ignacio Allende)로터리 동상 근처에 있는 육교.차량들이 육교를 지나 시내로 들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