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라이브가 끝이라니, 나쁜 꿈이야...](https://img.zoomtrend.com/2017/10/01/a0030497_59d098584fcdc.jpg)
빛과 어둠의...어라...? 벌써 대구로 와버렸네요. 더 달리고 싶지만, 몸상태도 메롱이고 내일도 출근해야 하니까 일찍 들어가야겠죠. 몸은 힘들지만, 2017년은 제 러브라이브 라이프에 있어서는 제일 활동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퍼스트 첫날, 코베 첫날, 사이타마 양일. 과분할 정도로 행복했던 순간들... 이제는 내년을 기약하고, 생업에 충실한 삶을 살아야겠죠. 이젠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제게 더 이상 라이브 뷰잉은 없습니다. 불완전연소거든요, 그건... 스탠드나 타치미라도 심지어는 시바 후~~라 할 지라도 직관이 좋습니다. 다음도 그걸 노릴 거구요. 하고픈 얘기는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