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라이브가 끝이라니, 나쁜 꿈이야...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7년 10월 1일 |
![올해 라이브가 끝이라니, 나쁜 꿈이야...](https://img.zoomtrend.com/2017/10/01/a0030497_59d098584fcdc.jpg)
빛과 어둠의...어라...? 벌써 대구로 와버렸네요. 더 달리고 싶지만, 몸상태도 메롱이고 내일도 출근해야 하니까 일찍 들어가야겠죠. 몸은 힘들지만, 2017년은 제 러브라이브 라이프에 있어서는 제일 활동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퍼스트 첫날, 코베 첫날, 사이타마 양일. 과분할 정도로 행복했던 순간들... 이제는 내년을 기약하고, 생업에 충실한 삶을 살아야겠죠. 이젠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제게 더 이상 라이브 뷰잉은 없습니다. 불완전연소거든요, 그건... 스탠드나 타치미라도 심지어는 시바 후~~라 할 지라도 직관이 좋습니다. 다음도 그걸 노릴 거구요. 하고픈 얘기는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러브라이브 - 선샤인 2기 6화 감상 : Aqours Wave!!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1월 11일 |
![러브라이브 - 선샤인 2기 6화 감상 : Aqours Wave!!](https://img.zoomtrend.com/2017/11/11/f0080272_5a070aa702dd0.jpg)
요즘 이 애니는 카난의 이케멘도(度)가 치사량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3센까지 하셨는데 이러다가 4센도 하시면 어쩌려고 멋있음 + 분량을 다 가져가시나요...! 뭐 그런고로 오늘도 실시간 시청입니다! 스포 방지를 위해 언제나처럼 접고 시작하죠. 학교 지망하는 사람은 50인 좀 넘은 상태에서 늘어나지 않고 전에 미래티켓을 가지고 와도 통과할 수 없었던 지역예선은 다가오고 여러모로 막힌 아쿠아가 선대가 실패했던 무림비급을 전수받아서 결국에는 최종필살기를 사용해서 지역예선을 돌파하는 이야기였습니ㄷ...뭐야!? 뮤즈 때도 그랬던 거지만, 아이돌물의 탈을 쓰고서 플롯이 소년만화일 때가 꽤 있죠. 하긴 그러니까 시마모토 카즈히코 선생도 좋아하는 거겠죠. 스포츠 근성물의 특성이 있으니. 다만 전수받은
러브라이브 - 스쿠코레의 신규 일러로 추가된 치카요우리코가...!!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월 30일 |
![러브라이브 - 스쿠코레의 신규 일러로 추가된 치카요우리코가...!!](https://img.zoomtrend.com/2017/01/30/f0080272_588f3d04c638b.jpg)
귀여워서 숨을 쉴 수 없는 건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 꽤나 하는 사람이 있는 인기 시리즈로 Vol.5 까지 발매된 카드게임, 스쿨아이돌콜렉션 부시로드에서 꽤나 본격적으로 밀어주는 덕분에 오프행사도 자주 가지고 있고, 덕분에 제가 꾸리는 가게에서도 가끔 와서 듀얼(?)을 하는 분들이 계시죠. 이번에 4월에 출시된다는 Vol.6 의 카드 일러스트로 새로 그려진 세 명이 선행공개되었는데... 평소와는 다른 머리스타일에 다른 느낌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청초하고 귀엽군요! 뭔가 나들이 느낌도 나고, 셋 다 평소보다 훨씬 더 앳된 느낌을 내고 있어 더 그렇습니다. 특히 주목하고 싶은 건 가운데 안ㅉ...아니, 치카의 머리스타일인데요.후리링 : 치카쨩이 완전 안쨩! 왜 저런 소리를 하냐면...
Sailing to the Sunshine 개인참전 후기 -5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8년 11월 24일 |
일요일 공연을 그렇게 단념석에서 보게 되었습니다만, 뭐랄까 '오늘은 오늘대로 뭔가 나올 것 같아'서 기대충만입니다. 첫 곡이 나오고 평소처럼 열심히 흔들흔들 하고 있었는데 제 왼쪽 옆에 계시던 분이 블레이드 없이 콜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기껏 돔에 왔는데 무기도 없이 어떻게 즐길 수 있나 싶어서 적당히 타이밍 보고 블레이드를 하나 빌려드렸습니다. (이번에 4th 라이브 블레이드를 구매했기 때문에 하나쯤 빌려드려도 Aqours 의 A 를 만들 수량은 충분하니까요) 맨손으로 즐기시다가 블레이드를 하나 들고 계시니, 역시 각이 다릅니다. 진작에 빌려드릴 걸 그랬네요. 개인적으로 작년 11월 서울 팬미팅 때 어떤 분께 블레이드를 빌려드린 적이 있었는데, 되게 험하게 쓰셔서,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