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ours 에 대한 잡담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7년 10월 1일 |
0. 언급한다는 것 자체가 쓸데없는 사실이 되어버렸지만, 과거 요코하마 블릿츠가 살아있던 시절의 '그 공연' 은 스쿨 아이돌의 기념비적인 첫 걸음인 동시에 지금 되돌아보면 정말이지 볼품이 없었던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작년까지는 제 유일한 현장 경험이었지만, 그걸 라이브라고 하기에는 요즘 '라이브' 의 기준이 상당히 올라갔으니...더 이상 그 얘기를 기준으로 삼진 않겠습니다. 1. Aqours 의 공연에 대한 얘기에 앞서서... Aqours는 정말이지 신기한 존재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은 당시에 이미 존재했던 그룹에 브랜드 병립을 통한 브랜드 크기 확장을 생각하면 경제학적인 입장에서는 효율적인 방법이기는 합니다만, 한가지 걸리는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신데렐라 걸즈처럼
G's매거진 5월호 특집[μ's가 μ's에게 보내는 감사인사]-3학년
By 프리크리의 Dive At It! | 2016년 3월 30일 |
Message from 난죠 요시노 겉으로 보이지 않게 된 것 뿐이지계속 연기해 온 에리라는 존재는 앞으로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가슴에 품고 세월을 보내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언젠가 또 팬 여러분에게 보여지는 형태로에리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생각하면서도 그런 날이 오지 않더라도인연을 소중히 해 나가고 싶어요. 많은 것을 가르쳐 준 존재니까! Message from 쿠스다 아이나 노조미에게 지금까지 노조미와 함께 걸어왔구나 하는 걸 새삼 느끼고 있어요. 헤매이고, 고민하고, 웃고, 울고정말 많은 일이 있었네요.그 모든 일들이 나에게 있어 정말 소중한 보물이에요.만나지 못했다면 지금쯤 뭘 하고 있었을지 상상도 가질 않네요.이렇게 만난 것, 약 6년간 같이 걸어
러브라이브 내년 봄 라이브를 마지막으로 해체
By 들어오면 안되는 이글루 | 2015년 12월 8일 |
![러브라이브 내년 봄 라이브를 마지막으로 해체](https://img.zoomtrend.com/2015/12/08/f0027756_5666cfc85d675.png)
[일반 러브라이브 유저와 럽폭도의 차이] 본 글은 반재미로 쓰여지다보니 드립성과 왜곡이 심한 글입니다. [곧바로 현실적용이 된 디시위키] 엊그저께인 12월 5일, 유명한 남성향 연예 아이돌 애니메이션인 러브라이브에 등장하는 가상 아이돌 그룹, '뮤즈'가 내년 3월 31일~4월 1일 본인들의 첫 도쿄돔 공연을 끝으로 사실상 해산한다는 소식이 5일 발표되었습니다. 성우 아이돌 그룹의 해산도 아니고, 다름아니라 작중 아이돌의 해산 발표이므로 설정상으로도 러브라이브 뮤즈 그룹의 해산을 의미하며, 이 이후의 러브라이브 관련된 컨텐츠는 후속으로 나오는 아쿠아를 제외하고는 활동정지가 되었기에 향후 활동은 기대하기가 힘들 정도가 되었습니다.
러브라이브 스쿠페스 2015.08.27. 정리
By 요즘은 건프라 삼매경. | 2015년 8월 27일 |
![러브라이브 스쿠페스 2015.08.27. 정리](https://img.zoomtrend.com/2015/08/27/e0010774_55ddefa3dd392.png)
한쿠는 평소 이벤 달리던 페이스보다 하루나 하루 반나절 빠르게 명함 땄습니다. 이벤 컷인 간보기 때문에 일부러 페이스 올려서 어디까지 가는지 대충 확인해볼 겸하고 좀 속도 올렸었네요.. 이번 이벤 슈레인 노조미의 경우 각성하고 스킬업까지 하고 만렙 찍어야 간신히 가용자원으로 쓸 수 있습니다.. 타이머 스코어는 이래저래 좀 .. 아침부터 바쁜지라 여기까지만 올렸습니다. 목표 점수는 10만. 그 이후부터는 자연 LP로 느긋하게 익스 도전이나 해볼까 합니다. ----------------------------------------------------------------------------------- 일쿠는 느긋하게 각성컷 라인에 들어가는 수준의 페이스로만 유지중입니다. 대충 8만 찍으면 느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