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를 클릭하시면 전체 여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호텔에 들어와서 푹 쓰러져 잤는데 새벽에 잠이 깨 버렸습니다. 와이프는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 가운데 배는 살살 고프고 어디로 가 볼까 하다가 구글 리뷰 점수가 괜찮은 아침식사 까페를 찾아서 찾아가봅니다. 새벽의 샌프란시스코 길거리는 더럽기 짝이 없네요. -.- 가게에 도착했습니다. Honey Honey Cafe & Crepery 이름답게 크레이프가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 처음 들어봤습니다. ㅎㅎ 오픈까지 시간이 약간 남아서 앞에서 서성이다가 첫 손님으로 들어갑니다. (김밥천국처럼 뭐가 많은 메뉴) (단촐한 카운터) (금새 사람이 들어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