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어떤 살인의 VIP 시사회가 있었다. 영화를 보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들렀는데 7층의 시네파크에 레드카펫이 깔려 있고 취재진이 모여 있었다. 무슨 행사가 있나 보다 싶어서 살펴 보니 영화 어떤 살인의 VIP 시사회가 오늘 이곳에서 열린다고. VIP 시사회는 영화 주최사에서 연예인들을 관객으로 초청하는 자리인 만큼 포토존에 선 다양한 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레드카펫 행사가 시작되는 예정시각은 7시 30분이었으나 실제로는 10분 늦게 시작되었다. 먼저 등장한 인물들은 이 영화의 감독과 주연배우들이었다. 좌로부터 김혁, 신현빈, 윤소이 배우, 안용훈 감독. 실물로 본 윤소이 씨는 역시나 시
걸그룹 달샤벳이 직접 속살을 공개했다. 무려 무대의상과 화보를 능가하는 그녀들의 일상 비키니 사진이다. 달샤벳 멤버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명 관광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옥상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레시가드에서 비키니까지 멤버들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패션도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볼륨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글래머로 꼽히는 세리, 지율, 우희, 비율 있는 늘씬한 몸매의 아영, 가은, 수빈 등이다.
러블리즈가 올해 초 캔디젤리러브로 데뷔했을 때까지만 해도 별 관심이 가질 않았다. 그러나 여자친구는 달랐다. 데뷔곡 유리구슬의 뮤직비디오를 보자마자 바로 느낌이 왔다.얘들이라면 소녀시대 이상으로 뜰 수 있겠다 싶었다.예상대로 러블리즈 보다는 더 떴던 것 같고 활동도 오래 했다. 러블리즈는 그렇게 잊혀지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후속곡이 정말 금방 나왔는데 나쁘지 않았다. 처음엔 노래가 좋아서 몇 번 들었는데 계속 노래를 듣고 뮤비를 보다보니 멤버들이 달리 보였다. 여자친구만큼 첫눈에 확 끌리는 뭔가는 약했지만 보면 볼수록 친근하고 귀엽고 정이 가는 스타일이었다.다들 개성이 확실했고 이미지가 겹치지 않아 똑같은 무대를 몇 번 씩 반복해봐도 질리지 않았다.여자친구는
오랜만에 컴백한 달샤벳인데요. 걸그룹의 종착역은 섹시컨셉이라는 공식을 그대로 답습하듯이 엄청난 안무와 노래를 선보였는데요. 그런데 정작 이슈가 된 것은 노래보다 가사와 선정성이 되버렸네요. KBS 에서 방송불가 판정을 받고서 다시 수정하고서 심사를 받겠다고 했는데 문제가 된 부분은 바로 '조커' 라는 부분이 욕설을 연상시킨다는 것인데 SBS와 MBC는 통과했는데 KBS 만 딴지를 건게 아니냐? 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왠지 의도적으로 조커라는 단어에 은근슬쩍 받침을 넣어서 발음하는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무슨 의도인지 대충 짐작은 하겠다만 -_-;;; 굳이 그랬을 필요가 있을까...흐음) 제가 처음부터 지켜본 달샤벳은 귀엽고 상큼한이미지 였는데 이번에 아무리봐도 컨셉을 잘못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