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런 걸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하나하나 찾아내고 리뷰하는 걸 보면 칸코레도 그냥 뇌를 비우고 보는 것보다 나름 실사에 입각해서 혹은 야리코미 (?) 를 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는 것도 꽤 재밌을 것 같습니다....물론 보는 것만 재밌습니다 이런 거 일일이 찾아내는 것도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니... 전투 씬의 경우에는 칸무스랑 심해서함이 격돌하는 것 자체가 판타지입니다만 거기에 덧붙여서 말도 안 되는 묘사 (링크에 있는 동화를 보면 아시겠지만) 급강하 중인 폭격기를 포착하고 무츠키를 구하러 온 후부키의 속력, 최고속도 2.3 마하의 전함 포탄을 튕겨낸 컹거의 묘사 (컹거 언니야는 칸무스 따위를 할 때가 아니라는 깨알같은 멘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