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 유저들이 있어서 재밌죠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5년 2월 5일 |
진짜 이런 걸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하나하나 찾아내고 리뷰하는 걸 보면 칸코레도 그냥 뇌를 비우고 보는 것보다 나름 실사에 입각해서 혹은 야리코미 (?) 를 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는 것도 꽤 재밌을 것 같습니다....물론 보는 것만 재밌습니다 이런 거 일일이 찾아내는 것도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니... 전투 씬의 경우에는 칸무스랑 심해서함이 격돌하는 것 자체가 판타지입니다만 거기에 덧붙여서 말도 안 되는 묘사 (링크에 있는 동화를 보면 아시겠지만) 급강하 중인 폭격기를 포착하고 무츠키를 구하러 온 후부키의 속력, 최고속도 2.3 마하의 전함 포탄을 튕겨낸 컹거의 묘사 (컹거 언니야는 칸무스 따위를 할 때가 아니라는 깨알같은 멘트도...)
[칸코레]아카츠키, 무사시, 비스코와 결혼! + 애니메이션 감상기
By 제목따위는 없어도 됩니다. | 2015년 1월 16일 |
사실 함대 컬렉션에 있어서 '결혼'이라는 의미는 칸무스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하는 하나의 수단에 불과합니다. 자원을 많이 먹는 야마토형이나 정규 항모, 내구력이 약한 중뇌순, 잠수함을 우선으로 하는게 가장 효율이 좋습니다. 칸코레에서 '결혼'은 일단 공짜가 아니니까요. 하지만 어느덧 칸코레를 즐긴지 80주가 넘어가면서 슬슬 애정캐에게도 투자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육성하기 시작한 아카츠키가 99렙이 되자마자 곧바로 '서류 & 반지'를 구매하여 '결혼'했습니다. 운은 5 증가! 최상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은 상승입니다. 사는 김에 매번 이벤트에서 활약하는 무사시와 고속 전함의 미래를 책임질 비스마르크도 함께 결혼시켰습니다. 그리고 제한 함수도 늘리고 등등.. 생각 외로 dmm포
[칸코레] 몇년치 운을 끌어다 쓴 거지???
By Plextor_Zerode's Private Space - Second Station | 2015년 3월 30일 |
군대에 끌려가시면서 제게 계정을 맡겨주신 모 유저님이 계시는데... 며칠 전 그분 계정으로 독궈함 원정이 끝나서 재상니뮤나 모셔드릴까 하고 6572 20을 굴렸습니다만... 앵? 시간의 상태가??? 호텔 등판. ...레베야 니 언니 불러오라고... 제 계정의 악몽이 재현되는게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재상니뮤 모셔오려다가 머마토2 믂사시2가 되버림) 그리고 이틀 뒤 다시 6572 20을 굴리니... 핫-산 ...이거 건조되는 건 처음봤습니다 -_- 그리고 방금 전에는 연료가 없어서 4772 20 굴리니... 앵??? 시간의 상태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