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화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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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osts미국 국립공원 완전정복 유튜브 제9편: 아리조나주 페트리파이드 포레스트(Petrified Forest) 국립공원
반응형 미서부 아리조나 주 동쪽에 있는 페트리파이드 포레스트 내셔널파크(Petrified Forest National Park)에서 화석이 된 옛날 나무인 '규화목'들을 잘 구경하는 방법과 함께, 국립공원을 지나는 66번 국도에 대한 설명 및 40번 고속도로 선상의 다른 관광지들에 대해서도 소개를 해드리는 동영상입니다. 영어 발음대로 국립공원 이름을 한글로 썼을 때 10자로, 가장 글자수가 많은 미국의 내셔널파크입니다! 콜로라도의 블랙캐년오브더거니슨(Black Canyon of the Gunnison) 국립공원도 10자이기는 하지만, 그냥 줄여서 '블랙캐년'이라고만 부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글어스로 공원 위치를 보여드리는데, 가장 특이한 사실은 인터스테이트 40번 고속도로가 관통한다는 사실입니다. 아마도 미국에서 인터스테이트(Interstate)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유일한 내셔널파크인 것 같기도 한데...? 이 부분은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약 2억년 전의 지층이 노출되면서, 단단한 돌이 된 옛날 나무인 규화목과 함께 초기 공룡을 포함한 동물의 화석이 발견되는 장소입니다. 40번 고속도로에서 이 출구로 나가면 마을은 없고 국립공원 입구만 달랑 나오는 특이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비지터센터가 입구 밖에 있으면서 주유기도 있어서 고속도로 휴게소 역할도 하는 특이한 국립공원입니다. 겉모습만 구경했었던 1930년대에 만들어진 역사유적인 페인티드 데저트 인(Painted Desert Inn)의 내부 모습입니다. 미국의 '마더로드(Mother Road)'라 불리는 옛날 66번 국도의 기념물이 있어서, 그 동안 위기주부가 방문했던 그 도로의 명소들 사진을 잠깐씩 영상에서 보여드렸는데, 그 13편의 루트66(Route 66) 여행기는 여기를 클릭해서 각각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위기주부는 2010년과 2015년의 두 번을 방문했는데, 작은 국립공원이라서 대부분 포인트는 봤지만, 그래도 빠트린 곳들이 있어서 사진을 가져와 보충했습니다. 여기는 원주민 집단거주지였던 푸에르코 푸에블로(Puerco Pueblo) 유적이구요, 공원 남쪽의 박물관에서 도로 건너편에 있는 왕복 2마일의 롱로그 트레일(Long Logs Trail)도 다음에 다시 가면 꼭 직접 해보고 싶습니다. 그 트레일의 끝에는 규화목으로 만든 집인 아게이트 하우스(Agate House)가 있다고 합니다. 페트리파이드 포레스트 국립공원은 LA에서 운전만 8시간이나 걸리는 먼 곳이라서, 거기까지 자동차 여행을 할 때 함께 둘러보면 좋은 여행지들을 지도와 함께 보너스로 간단히 소개를 했습니다. 40번 고속도로 상에 있는 마을인 홀브룩(Holbrook)과 윈슬로(Winslow) 및 운석 분화구인 미티어크레이터(Meteor Crater), 교통의 요지인 플래그스태프(Flagstaff) 주변과 북쪽에 모여있는 3곳의 내셔널모뉴먼트인 월넛캐년(Walnut Canyon), 선셋크레이터(Sunset Crater), 우팟키(Wupatki), 그리고 남쪽에 설명이 필요없는 유명한 관광도시인 세도나(Sedona)까지... 모두가 정말 그리운 곳들입니다~ (각각의 이름을 클릭하시면 해당 여행기를 보실 수 있음) 마지막 사진은 거대한 규화목이 마치 칼로 썰어진 듯한 모습인데, 나중에 다시 방문을 하게 되면 이 나무(돌?)를 꼭 직접 찾아가서 볼 생각입니다... 과연 언제쯤 가능할까요? ㅎㅎ 위 동영상을 클릭해서 끝까지 봐주시고, 의견을 여기 블로그나 해당 영상의 유튜브 댓글로 남겨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으며, 유튜브에서 "좋아요"와 "구독하기"를 눌러주시면 계속해서 시리즈를 제작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제작된 시리즈의 전체목록과 제작노트는 공지 포스팅을 클릭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배너를 클릭해서 위기주부의 유튜브 구독하기를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반응형
자기부상열차 탑승체험도 하고, 생물 탐구관 구경하고!
자기부상열차 체험관은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3번째로 개발한 차세대 교통수단인 자기부상열차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인데요. 국책연구개발사업으로 개발된 열차의 원리를 탐구하고 실제로 하단부가 뜨고 달리는 모습을 관람 후 직접 탑승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의 많은 체험관 및 전시관을 하나하나 둘러보다보면 항상 시간에 쫓겨 자기부상열차를 체험하지 못했는데요. 드디어 전자석의 원리로 간다는 자기부상열차를 타보았습니다. “열차가 바퀴없이 어떻게 굴러 갈 수 있지?”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자기부상열차 체험관의 선로 위에 대기중인 자기부상열차의 모습 입니다. 자기부상열차 탑승체험은 홈페이지 예약(www . science. go.kr) 또는 국립중앙과학관 현장에서 전시관 매표 현황을 보고 예약을 한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체험요금은 어른은 2000원, 청소년,어린이 및 유아는 1000원 이고, 매주 월요일,신정, 설날, 추석당일은 휴관입니다. ▼운영 시간표▼ 구분 자기부상열차체험관(주중) 자기부상열차체험관(주말) 시작 종료 시작 종료 1회 10:00 10:40 9:40 10:05 2회 11:00 11:40 10:20 10:45 3회 13:00 13:40 11:00 11:25 4회 14:00 14:40 13:00 13:25 5회 15:00 15:40 13:40 14:05 6회 16:00 16:40 14:20 14:45 7회 17:00 17:40 15:00 15:25 8회 15:40 16:05 9회 16:20 16:45 10회 17:00 17:25 체험관 내부 계단을 올랐습니다. 전문 해설사의 안내로 자기부상열차가 어떻게 떠서 가는지에 대한 원리를 들었습니다. 실제로 자기부상열차가 자기장으로 서로 밀어내어 1㎝ 떠오르는 모습을 관람한 후 안내사항을 지키면서 탑승했습니다. 해설사님의 상세한 설명으로 이해하였지만 실제로 어마어마한 무게의 열차가 떠서 놀랐습니다. 노 자기부상열차는 선로 위에 바퀴가 구르는 대신 레일에 유도자기를 발생시켜서 서로 밀고 당기며 주행한다고 합니다.전자기를 이용하여 열차를 선로위에 부상시켜 움직이므로 소음과 진동, 분진이 거의 없고 바퀴가 아니기 때문에 탈선의 위험이없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입니다. 독일에서 자기부상열차 이론을 처음 만들고 제작되었으며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기부상열차를 시험운행 중입니다. 우리나라는 1993년에 대전 엑스포에 시험운행을 하였고 2008년부터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2013년 부터는 현재 인천국제공항에서 운행 중입니다. 앞으로는 시속 550㎞로 달릴 수 있는 초고속형 자기부상열차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국립중앙과학관 옆 탄동천에 설치된 선로 위로 자기부상열차가 달리고 있습니다. 겨울이어서 메마른 수풀들이지만 봄이 되면 이팝꽃과 벚꽃으로 화사함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탄동천 입니다. 벚꽃 핀 탄동천을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보면 더욱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과학관 주차장에서 징검다리를 건너 많은 분들이 관람을 오시는군요. 높은 선로 위에서 보는 주변 경치들이 새롭게 보입니다. 생물 탐구관이 가장 잘 보이네요. 왕복 20㎞/h이내의 속도로 왕복 1㎞ 내외의 구간을 달려 보았습니다. 어린이들이 엄청 좋아하는데 짧은 거리를 운행하니까 더 타고 싶어하는군요. 달리는 자기부상열차 위에서 보니 생물 탐구관의 야외 전시장과 과학관의 다른 체험관들을 다 볼 수 있었습니다. 높은 곳에서 보니 색다르게 느껴지는군요. 이제 들뜬 마음을 가라 앉히고 생물 탐구관으로 가보겠습니다. 자기부상열차에서 바라본 생물 탐구관과 야외 자연생태학습원 전경 공룡하면 떠오르는 티라노사우르스, 스테고사우르스를 비롯하여 공룡알, 공룡 발자국 등 공룡 모형들이 있습니다. 공룡동산이 있어 어린이들이 참 좋아하는군요. 20여종의 암석을 비롯하여 나무가 땅속에 묻힌 후 지질작용에 의해 암석으로 변한 규화목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습지, 연못 , 곤충동산 등 다양한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자연생태 학습원으로 꾸며졌고요. 규화목 생물 탐구관 1층은 난대식물과 습지생물을 관찰할 수 있고요. 2층은 선인장 및 사구식물류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생물 탐구관 관람 시간은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50분 까지이고 입장료는 무료 입니다. 피부를 치료하는 신비한 물고기로 알려진 닥터피쉬가 있는 수족관이 가장 인기군요. 높은 온도(36~42도)에서도 살 수 있고 사람의 각질이 먹이가 됩니다. 닥터피쉬가 각질을 뜯어 먹는다고 해서 피부가 손상되지않고 오히려 각질을 먹는 닥터피쉬들의 미세한 두드림이 피부 마사지에 좋은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손을 넣어 보았더니 닥터피쉬들의 입질에 간지럽군요. 닥터피쉬를 통해서 막힌 모공도 뚫어주고, 체내 독소도 배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체 신진대사촉진, 피부 노화방지 등 여러가지 효능을 기대 할 수 있답니다. 어마어마한 효과이죠. 생물탐구관 2층은 각종 선인장들이 자라고 있고 선인장의 분류, 진화 , 특징 등을 알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선인장은 특성상 화석이 되기 어려워 어떻게 진화되었는지 잘 알수는 없고 사막과 같은 건조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지금의 모습 일것이라고 추측한답니다. 선인장과 다육식물 등 우리가 옛날부터 집에서 기르던 한국의 자생 선인장도 많은 종류를 만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많다는 요즘에 아이들과 한번쯤 생물탐구관에서 지내보는것도 의미 있을것 같군요. 공기를 정화시키는 식물도 함께 찾아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