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KB48의 마에다 아츠코(23)가 히로인을 맡은 영화 '이니시에이션 러브'가 6월 마지막 주 시점에서 수익률 12억엔을 돌파했다고 보도되었다. 걸작 미스터리 소설이 원작으로 마지막에 큰 반전이 있는 어려운 작품이라는 것도 있어, 당초는 '마에다 아츠코는 무리', '작품이 박살난다' 등 비판이 쇄도하고 있지만, 공개 후 평가 일변. 영화를 감상한 사람들은 '지금까지 제일의 하마리 역', '이 역은 마에다 아츠코 아니면 안되는', '깜짝 놀랄 정도로 명연기였다'라는 의견이 올라 손바닥을 뒤집은 듯한 극찬의 폭풍우가 일고 있었다. 그 평판의 좋음이 흥행 수입으로도 차곡차곡 이어졌던 것같다. 마에다는 2013년에 주연한 영화 '쿠로유리 단지'도 흥행 수입 10억엔을 돌파.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