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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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국제시장' 2주만에 400만 돌파

국내 박스오피스 '국제시장' 2주만에 400만 돌파

'국제시장'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말보다 25.2% 증가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142만 6천명, 누적 428만 2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334억 2천만원입니다. 총제작비가 180억원에 달해서 손익분기점이 600만명이나 되는 영화이긴 합니다만, 2주차까지의 흥행을 보면 걱정은 별로 크지 않을 기세로군요. 하지만 그거하고 별개로 이 영화가 아이맥스관까지 차지하는 건 개인적으로 좀.............. 2위는 범죄 액션 '기술자들'입니다. '공모자들'의 김홍선 감독 연출,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주연. 629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66만 3천명, 한주간 142만 4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11억원입니다. 주말관객과 주간관객수의 차이가 큰 것은 역시 크리스

<상의원> 황홀하고 아름다운 패션사극에 감각적 코미디 결합

<상의원> 황홀하고 아름다운 패션사극에 감각적 코미디 결합

조선시대의 옷의 제작과정에서 왕실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의 진풍경까지 옷이란 소재를 본격적으로 사극에 사용하여 한국전통의복의 독보적인 아름다움에 제대로 빠지게 한 을 선배언니와 관람하고 왔다. ​무엇보다 관심을 가지게 한 패션사극이란 신선한 영화의 소재에 한석규, 고수라는 명연기자가 보여주는 모차르트와 살리에르의 대조적 구조로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 중 하나인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을 궁중을 배경으로 권력과 신분, 야욕 등 복잡미묘한 이해관계로 비틀어 이야기의 흥미로움이 상당했다. ​엄격한 법도와 규율을 앞세우나 신분적 열등감, 천재에 대한 질투와 불안감으로 결국 허망한 결말을 맞이한 어침장 '조돌석'과 정반대로 자유분방함과 시대를 거스르는 변화와 창작에 대한 열의로 천재적 아티스트를

국제시장 vs. 빅매치 vs. 기술자들 vs. 상의원 흥행순위 예상 하나 빼고 다 적중!

국제시장 vs. 빅매치 vs. 기술자들 vs. 상의원 흥행순위 예상 하나 빼고 다 적중!

앤잇굿?|2014년 12월 26일

‘국제시장 vs. 빅매치 vs. 기술자들 vs. 상의원’의 흥행순위를 ‘국제시장 > 빅매치 > 기술자들 > 상의원’으로 예상했는데 ‘빅매치 vs. 기술자들’ 빼고는 다 적중할 것 같다. 올 여름 롯데에서 배급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깜작 흥행을 목격하고도 ‘기술자들’의 배급사가 롯데라는 사실을 너무 과소평가했고 ‘빅매치’의 주연 이정재의 티켓파워와 배급사 뉴의 배급력을 너무 과대평가했다. 역시 영화의 완성은 배급이다. 그리고 자기네 극장이 있어야 한다. 박스오피스 1위 ‘국제시장’과 2위 ‘기술자들’ 모두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 결정을 받은 CJ와 롯데가 각각 배급을 맡은 작품이라는 사실만 봐도 알 수 있다. 최근 독립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한석규-고수-박신혜 주연,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공간 ‘상의원’

한석규-고수-박신혜 주연,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공간 ‘상의원’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공간 ‘상의원’이 곳에서 펼쳐질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이 조선의 운명을 뒤흔든다!30년 동안 왕실의 옷을 지어온 상의원의 어침장 조돌석(한석규)은 이제 6개월만 채우면 곧 양반이 된다. 어느 날 왕의 면복을 손보던 왕비(박신혜)와 그녀의 시종들은 실수로 면복을 불태우게 된다. 궐 밖에서 옷 잘 짓기로 소문난 이공진(고수)은 급하게 옷 짓는 사람이 필요했던 왕비의 청으로 입궐하여 하루 만에 완벽하게 왕의 옷을 지어 올린다. 돌석은 처음에는 기생들의 옷이나 만드는 천한 사내라고 생각하며 공진을 무시하나 자신을 곧잘 따르는 공진에게 점차 마음을 열게 되고, 그의 천재성에 묘한 질투심도 느낀다. 왕(유연석)과 왕비를 사로잡은 공진의 옷들은 조선 전체의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