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
Posts
16 posts간당간당한 월시 3차전
- 뷸러 너는 역시 난 놈이다. 1회에 투구수가 너무 많아서 (26개였나 그랬지) 좀 힘드려나 했는데, 6회까지 아주 잘 막고 있다. 7회에 또 내보내려는지 아직 모르겠는데, 7회까지도 막는다면 진짜 대박. - 또 내보내네. 잘 버티자, 뷸러. - 쟉 피더슨의 홈런 하나로 간당간당 버티고 있다. 타선이 좀더 해줬으면 좋겠다는건 당연빠따. - 야스마니 그란달은 좀더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안타도 하나 쳤고, 폭투가 나왔을 때도 오늘은 제대로 블록해줬다. 1루 송구 때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그건 그냥 봐줄란다. 다른 포수였다면 "잠깐 삐걱했네~" 하고 넘어갈텐데 그란달이 그러니까 "얘 또 왜 이래" 싶긴 하다만. - 중계방송 중에 나왔던 데이
이젠 뭐 놀랍지도 않은 월시 2차전
- 류뚱은 4.2이닝까지 잘 던지다가 급 제구가 무너지면서 폭망. 진짜 아쉽게 되었다. - 류뚱 빼는건 당연한 거였는데 거기에서 몸이 아직 덜 풀린 매드슨을 넣는게 정답이었냐....가 역시 문제였지. 류뚱이 워낙 급격히 망가지는 바람에 누가 올라와도 몸이 덜 풀렸을거 같긴 하다만. - 그래도 오늘은 수비에서는 전반적으로 괜찮았고...... 피칭도 그 5회말 빼고는 나쁘진 않았고. - 역시 문제는 들쑥날쑥한 방망이. 류뚱 탓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로버츠 탓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다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역시 나는 맥없는 방망이를 탓하고 싶다. 물빠따도 이런 물빠따가 있나. 그것도 데이빗 값이 상대선발이었는데 - 이번 월시 질 때 지더라도 2승은 건졌으면 좋겠는데 (다져구장
역시 안되는 듯한 월시 1차전
- Wood sucks. 지금 이 말 말고는 할 말이 없다. - 팀이 겨우겨우 버텨보고 있었는데, 우드 나올 때마다 (NLCS에서 딱 한 번이었나 빼곤) 맨날 이 꼬라지다. - 솔직히 그 상황에서 왜 우드를 넣었는지 진짜 모르겠다. - 다져 수비는 펜웨이에서 하면서 적응을 못하는 건지 얼어버린 건지 실수가 많았다. 첫 세 실점 정도는 다 수비 실수로 인한 것이었다. - 작년 월시 마지막 다져 타점을 안드레 이디어가 올렸는데 올해 월시 첫 다져 타점을 맷 켐프가 올렸다. 큰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좀 멋졌달까. ---추가--- - 1차전 질 때 지더라도 ALCS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던 킴브럴은 다져 타선도 두들겨 팰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졌으면 좋겠다. 그래야 남은

"내일 못 이기면 넌 한게 ㅈ도 없는거야"
명언이로소이다. 5차전 이후 경기중계만 보는 나의 멘탈도 탈탈 털렸건만 예년같은 유리멘탈 모습은 다 벗어버리고 7차전까지 간다. 팬으로서 다른건 다 제끼고 그거 하나만큼은 진짜 멋지고 자랑스럽다. 그래 여기까지 온거 꼭 이겨야지. 내 개인적 스케줄 땜시 경기생중계를 못 볼 가능성이 다분하지만 그래도 펀으로 계속 경기상황 확인할거다. 꼭 우승하자 이것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