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2019. 8. 5. 9:45 AM 소요 시간 0h 51m 46s , 거리 2.4 km -작성자 cityidll, 출처 램블러 1코스를 한시간 남짓 걸어 걸어 7코스와 만나는 사당이 고개 삼거리에서 끝난 지점 무궁화 동산에서 다시 2코스를 시작한다. 오늘은 땀이 나면 힘들까봐 천천히 그것도 아주 천천히 쉬어가며 올라왔는데 아직은 기온이 높아지질 않아 견딜만한 숲길이라 말할 수 있겠다. 이번 코스는 계속 오르내리
동작 충효길 2코스 상도동에서 현충원 둘레길 넘어 동작역으로... 오늘은 겨레의 온힘이 합쳐지어 온몸을 다해 만세를 불렀던 3.1 운동 96주년 기념일이다. 의미 있는 날이기에 어제의 동작충효길 문제점도 검토해 볼겸 다시 어제의 출발점이었던 사당이 고개를 넘어 총신대 앞에서 내려 거꾸로 올라와 본다. 역시 전엔 상도중학교 뒷길로 갔으나 지금은 수정되어 상도중학교 담장을 끼고 내려와 다시 산으로 올라가는 코스로 되어있었다. 확인 후 오을의 출발점인 사당이 고개로 올라 어제와는 달리 정면 다리 앞 쪽에서부터 시작 한다. 원래는 터널을 뚫어야 원칙인 이 산을 반동강을 내 길을 내고는 이제 와서 대책으로 생태다리라는 구실좋은 동물 통로를 만들어 놓았다. 이 다리를 건너면 바로 산으로 오르고 삼거리에서 현충원
[걷고 싶은 서울길] 동작동 충효 3길 동작역에서 노량진 역까지.... 오늘 새벽 첫차로 여섯시에 개관하는 서울 국립 현충원을 둘러 보았다. 너무도 가슴벅찬 기분을 안고 돌아 나와 동작역에서 오늘의 코스인 동작동 충효길 3코스를 돌아보려 한다. 우선 동작역까지 돌아 나와 보니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다. 동작역 밑 기둥이 파스텔 톤으로 멋진 무지개다리 같은 색이었는데 그냥 시멘트 색으로 되어있는 것이었다. 무슨 만화영화속 이야기를 내가 착각을 하였나 하는 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충격이었다. 이내 강변으로 내려가 돌을 보았는데 여지없이 누가 떨어 뜨려 놓았으나 오늘은 충효의 경건한 마음을 갖자는 의미에서 돌 거꾸로 세우는 것은 생략을 하기로 한다. 자전차로 달리던 한강변을 걷는다. 이곳 강변길은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