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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리 가는 바이크

매지리 가는 바이크

지나가던 노비|2015년 9월 21일

그땐 죽일 것처럼 니가 미웠지만 지금은 니가 행복하길 바래 그땐 죽일 것처럼 니가 미웠지만 이젠 좋은 엄마가 되길 바래 그땐 죽일 것처럼 니가 미웠지만 지금은 니가 행복하길 바래 젊을 땐 젊음을 사랑할 땐 사랑을 모르고 살던 나를 이제는 용서하길 바래 대충 또 살아가고 결혼식 몇 번가고 졸업, 취업, 연말정산 몇 번에 시간이 지나간 걸 느낄 새도 없이 수도 없는 회식 속에 어느새 서른 셋 누구는 돈 있으니 바람 피워도 잘 살고 누구는 돈 없으니 저쪽에서 먼저 피고 박주임, 이대리, 김과장도 나도 새내기 때는 연애 그렇게 안했었는데 낮에는 북을 치고 밤엔 마우스를 잡고 하루가 1년 같던 스무살에 만났던 너 옆에서 하도 부추기니 별 수 없다고 스스로 핑계대며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