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의 마지막 날은 난바 파크스, 센니치마에 도구야스지, 덴덴타운을 도는 것으로 끝냈습니다. 모처럼의 AirBnB 숙소라서 제가 지내게 된 숙소의 사진을 찍어보도록 하였습니다. 이 사진들은 들어갈 때 찍은 것이 아니라, 나올 때 청소한 후 찍은 사진들입니다. 전반적으로 원룸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사용할 수 있는 소파형 침대가 세 개 있어서 최대 6명까지 잘 수 있을거라 보입니다. 위의 사진상에 보이는 것은 똑같은 두 개의 침대가 될 수 있는 소파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 숙소는 원룸 형태라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주방이 있었습니다. 이 곳을 숙소로 정한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샤워실 및 욕실로 이어지는 곳에는 세면대와 세탁기가 위치해 있습니다만, 세탁은 어차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