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벌써 두 달이 지났어요이 버린 듯한 블로그에 종종 찾아와 주시는 분들께 마음의 감사를 전해드립니다. 근황... 네 근황... 화요일에 미끄럼틀에서 오른팔이 부러졌습니다.저 말고 딸내미가. 반깁스를 팔 전체에 하고 있습니다....;ㅁ;아이고 아이고 신생아도 아닌데 안아서 머리 감기는 실정입니다 인생 몰까... 그건 그렇고(?) 제가 요즘 현생을 버리고 빠져든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프로듀스 101! 판타지오의 옹성우! 네! 제가 일코를 버리고 모든 단톡방에서 투표를 부탁드리고 있습니다.티몬과 엠넷의 투표는 오늘 새벽 1시까지이므로 이미 글러먹었고(원래는 더 빨리 포스팅을 할 생각이었는데!!!! 골절로 인해 제가 아주 그로기 상태에 돌입해서 이런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