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오지 않는다. 오전에는 좀 간당간당했으나... 오후가 된 후 해가 뜬다! 도서관에 있는 책을 5초 만에 다 싼 후, 구리로 향 한다!!!! 오늘은 혁래와 양평을 간다. 드디어!!! 자전거 사면 가장 가고 싶은 곳이 양평 가는 길이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실행에 옮긴다 ! 양평가는 길 초입이라 할 수 있는 팔당댐! 최근 비가 많이 와서 그런 지 강물이 꽤나 많이 불어 있었다. 댐의 물 흐르는 모습은 정말 시원시원하다! 그리고 봉화터널! 드디어 자전거 터널을 지난다! 와 정말 시원하다! 이게 바로 동굴 바람인가....! 정말 한 여름에 은행 문 열고 들어 가는 느낌이랄까... 아 진짜 씨원씨원씨원해! 추워!!! 자전거 인증센터라고... 전화박스처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