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습니다. 광희로 부터 시작해 정형돈까지. 공연이 흐르는 내내 멤버들이 흘렸을 노력의 땀방울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함께한 게스트들은 더 말할 것도 없구요. 그들의 노력에 화답이라도 하듯이 뒤숭숭한 국내 분위기에도 시청자들은 20%를 상회하는 본방사수 성적표를 제작진에게 선물했습니다. 수도권 시청률은 25%를 넘었고, 음원이 사이트에 공개되자마자 상위권을 무도음원으로 도배하며 가요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무한도전 가요제', 또 음원차트 강타…1~6위 싹쓸이 광희, 박명수, 하하, 정준하, 유재석의 순서가 흘러가면서 재미와 수준을 한꺼번에 잡은 무대. 출연진과 관객이 하나된 열기는 시청하는 거실까지 뿜어져 나오더군요. 그런데 말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