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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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순" 블루레이가 나오더군요.

"용순" 블루레이가 나오더군요.

오늘 난 뭐했나......|2018년 2월 17일

솔직히 이 작품은 소개는 하는데, 저는 잘 모릅니다. 제작사가 제작사이다 보니 좋은 영화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뿐 합니다. 스펙이야 제작사가 제작사이니 굳이 다룰 필요가 없죠. 다만 이 영화에 관해 뭐라도 알아야;;;

용순, Yongsoon, 2016

용순, Yongsoon, 2016

Call me Ishmael.|2017년 10월 7일

신준 감독의 이 영화 은 지레 짐작하기 쉬운 지방 소도시 배경의 10대 청춘 성장통 드라마일거라고 생각했다가는 영화의 발칙함에 되려 한대 깜짝 얻어맞을 수도 있는 영화다. 영화의 다소 과격함이 관객들의 마음을 모두 동하게 만들기는 힘들었던 것 같다. 물론 학교 선생님과 연애를 하고 '어른들의' 연애에 치정극처럼 끼어들고, '사랑의 라이벌'의 머리채를 쥐어뜯는 (설령 그게 학교 선생님이라할지라도) 상황이 '보편적인' 10대의 성장통일리는 만무하다. 그렇지만 용순이 어디에서나 있을법한, 한번쯤 누구나 되어봤을법한 캐릭터를 만들지 않은것은 의도적이라고 생각한다. 영화의 첫 시작처럼, 그녀는 '용쓴다'는 그녀의 이름답지 않게 살아오면서 무엇하나 용써본적이 없는 소녀다. 심지어 그게 시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