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동물의 숲 포켓캠프(どうぶつの森 ポケットキャンプ)>를 플레이한 지 5일차가 되었다. 현재 37레벨이다. 대부분의 게임이 그러하듯이 저레벨에서는 레벨업이 빠르다. 1일차에 20레벨도 찍을 수 있을 것이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은 캐릭터들 외모의 귀엽고 앙증맞음이라고 생각한다. 캐릭터별로 말투나 말끝에 붙이는 습관어가 달라서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리고 있다. 내용면에서는 무척 단조로운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플레이어의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새로운 동물 캐릭터들이 두 명씩 새로 추가된다. 동물 캐릭터와 만나서 그가 원하는 물건을 건네주거나 이야기를 나누며 친밀도를 높여간다. 친밀도를 높이기 위하여 동물에게 건네는 물건들은 자연에서 채집이 가능
요즘 닌텐도 스위치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あつまれ どうぶつの森)>이 그렇게 인기라고 한다. 약칭 모동숲, 또는 동숲이라고 불리는 이 게임이 대체 어떤 게임인지 궁금해졌다. <동물의 숲(どうぶつの森)> 시리즈는 역사가 있는 게임이었다. 일본 위키에서 찾아보니 2001년에 닌텐도64용으로 처음 발매되었고 이후 다양한 플랫폼에서 후속작이 출시되었고 2017년 4분기에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용 동물의 숲도 출시되었다. 모바일 게임 동물의 숲의 제목은 <동물의 숲 포켓캠프(どうぶつの森 ポケットキャンプ)>다. 일본 구글스토어에서 찾아보니 동물의 숲 포켓캠프는 무료게임 인기차트 2위에 랭크되어 있었다. 닌텐도 스위치의 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