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복들은 많이 받으셨습니까. 연휴동안 고생하신 삼촌들도, 세뱃돈 받고 지갑이 두둑한 학생들도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휴가 지나고 고향 왕복했던 여독을 좀 풀고 돌이켜보니, 올해도 변함없이 프리큐어가 끝나고 프리큐어가 시작했네요.(응?) 여러모로 말 많았던 작년 큐어가 무사히(?) 끝났고, 또 여러모로 말 많을듯한 새 큐어가 화려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아마도 전, 작년처럼 이러니 저러니 궁시렁대면서도 또 한 해 아득바득 챙겨보게 되겠지요^^; 그런 이유로(?) 간단하게 작년큐어를 돌이켜보고, 올해 큐어 1화본 시청소감이나 풀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볍게 쓸거예요^^;; 우선은 1년을 달려온 두근 큐어부터. 말할은 꽤 많지만 자세한건 그러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