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의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모든 사진은 LG V30으로 촬영하였습니다. 마음껏 마시고 추위에 떨고 먹고 했던 하루를 보내고 일어나 벌써 삿포로 마지막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오도리 공원(大通公園)' 근처에서 식사, 쇼핑, 관광을 대충하고 돌아가기로 결정했어요. 기본적으로 삿포로에서 유명한 볼 것과 먹거리 등이 오도리 공원 근처에 위치해있었기 때문에 관광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처음 방문한 '삿포로 시계탑'은 공사 중이라서 입장 불가. 이야~ 시작부터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리뷰들을 보니 그닥 볼 것이 없다고 하여 아쉬움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정말 가는 길에 있길래 들러본 정도라서. 오도리 공원은...뭐 그냥 공원이었어요. 요즘에는 한국도 공원이 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