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편도 안한주제에 무슨 3편이냐며 전혀 살 생각이 없던 시리즈였습니다만 게임몰에서 툼레이더에 끼워넣어주더군요. 생각보다 평도 좋은 게임인거 같고 해야죠. 뭐 무엇보다 한글화도 되있는데 말이죠. 다행스러운 점은 3편은 시리즈 연결점이 거의 없고 등장인물들도 주인공 맥스페인을 제외하면은 전부 신캐릭터라 스토리 이해에 지장이 없다는것. 스토리는 전작의 사건이 지난후 술만 퍼마시는 폐인이 된 맥스페인에게 경찰학교 동기라는 파소스가 접근해 그에게 사설 보디가드라는 업무를 맡기고 보디가드가 된 맥스페인은 신나게 술을 퍼마시면서 살고 있었는데 왠 잡것들이 나타나 보호대상을 납치하고 죽여서 너무도 슬픈 맥스페인이 용기를 내서 갱들을 죽이고 부패한 경찰들을 죽이고 특수부대도 죽이고 최종흑막까지 한 1000명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