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라무라 슴도카 2?! 라는 생각부터 들게 되는 작품입니다만, 생각보다 성우진도 좋은편이고, (굉장히 단역같은 마왕에 모리카와 토시유키라니 아깝다) 피카사가 기가 약한캐릭을 하는건 미오이후로 꽤 오랜만이군요. 스토리는 좀 별로 안땡깁니다만 주인공이 맘에 들어서 보게됬습니당. 아 7월은 꽤 풍족하군요
아무리 콩깍지 버프 받는 TKTT라도 이건 좀... 옆의 전신사진이나 윗쪽의 조그마한 사진 없이 처음 딱 바스트샷만 보고 떠올랐던 건... 아라비안 나이트가 아닌 아틀란티스 소녀 (...) 타케타츠는 앞머리가 필수적일 듯?! 그나저나 이 코너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 TKTT가 이야기 주인공의 코스프레를 하는 모양이네요.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적절한 슬픔을 표현한 짤이 없다...그래서 처음 봤을때 충격을 담은 짤로 대체) 간만에 아야냥의 블로그에 들어갔는데 처음눈에 들어온 사진이..... 한눈에 충격과 공포를 느끼고.. 그후 몰려오는 슬픔을 감출 수 가 없더군요. 그 사진이 바로.. 아이고! 우리 아야냥이 어쩌다 이렇게 됬누! ㅠㅠ 대체 요즘 얼마나 힘들길래..얼굴이 반쪽이 됬네 ㅠㅠ.. 아니 진짜...마음이 다 아프네요...ㅠㅠ....얼굴이 너무 수척해졌잖아 ㅠㅠ....... 이래저래 웹서핑하다 아야냥 사진들 쭉 보면서 그러고보니 지금 노트북이 예전에 한창 사진모을때(...)쓰던 노트북이 아니라서 그냥 쭉 사진을 담으면서 흐뭇했는데 블로그에 가봤더니 가장 먼저 들어온 첫사진이 이거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