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라스트 오리진] 용꿈을 꾸었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20년 8월 23일 | 
무적의 용 (!) 이 품에 들어오는 꿈을 꾸었다.. 스킬 구성을 보면, 한번 대기를 했다가 바로 다음 턴에 일제사격으로 포격하는 캐릭터인데그 포격이 광역기라는 점에서 이 무적의 용 이 없으면 당신은 라스트 오리진을 할자격이 없습니다. 수준의 필수 바이오로이드로 군림하게 한 힘이겠죠. 자동전투를 한 시점에서 대기를 못 하고,거기다 대기를 하면 철충의 공격턴을 한턴 넘겨야하니쓰기 어렵다 는 평도 있지만, 보통 이런 밸런스 붕괴 캐릭터를 낼 때는이제까지 나온 캐릭터 중에 보조할 수 있는 녀석이 있다는 겁니다.네.. 강제로 대기상태로 만들어주는 스킬을 가진 바이오로이드죠. 그 녀석만 얻으면, 자동전투 입장 -> 대기 -> 포격 -> 끝. 이라는아름답기 그지없는 공식이 성립합니다. 남

[라스트 오리진] 이 집. 맛있네요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20년 8월 16일 | 
2.0 으로 업데이트하면서 돈을 주니 왕가슴스킨을 주는 커미션이다 에서돈을 주니 유사게임을 하게해준다 고 소문난 라스트 오리진을 해보고 있습니다만 자동/반복전투가 있으니 정말 편-안하게 즐기고 있습니다.가슴 짱 커 ! 는 덤이구요. 재미있구나 수준은 아닌데자원이란 물을 주면 알아서 쑥쑥 커서 가슴을 수확하는 게임이네요. 결론은 라스트 오리진. 정말 가슴이 큽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020)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20년 8월 12일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는 잘 만든 느와르영화지만, 제대로 만든 영화는 아니다.액션장면에서 쓸데없이 롱테이크를 남발하고, 배우의 열연을 감독이 적절하게 편집하지 못 했다. 하드보일드한 홍콩식 느와르 영화에 한국영화에 반드시 들어가는 신파극이라는 양념을 넣은 영화.이정재는 시작은 의형제의 죽음에 대한 복수였지만, 살인에 취해가는 킬러역을 소화해냈는데황정민은 아빠라고 밝힐 수 없지만, 자기 딸을 위해서 뭐든 하는 킬러역을 소화하지 못 했다.이정재가 한쪽에서 날뛰고 있는데, 황정민은 너무 무난한 연기를 한다. 그런데 감독의 시선은황정민의 배역에 무게를 두고 있으니 영화의 균형이 깨졌다. 진흙 속에서도 꽃이 피듯, 인신매매 장기밀수가 일상인 태국에서도한조각 양심이 있다는 의도로 찍은 성전환 매춘남의 이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