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 소매물도행 배가 뜨지 못했기 때문에,차로 쉽게 갈 수 있는 한산도를 선택하였는데,제승당은 바로 앞에 선착장이 있기에 참 좋았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님이 실제로 거주했다던 제승당도 갈 수 있었구요.. 거북선의 도시 통영답게 ?? 수도도 거북선 모양입니다.. 장난으로 거북에게 먹히는 사진도 찍.. 제승당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 1,000원이 필요합니다..천원이면 진짜 싼 편이죠..=_=..일본은 기본이 400엔, 500엔씩 하는데.. 앞에 보이는 정자 ?? 같은 곳에서,이순신 장군님이 직접 왜적이 쳐들어오는지 확인하셨다고 합니다.. 신발을 벗고 올라갈 수 있는데 너무 추워서...발이 금방 시리더군요.. 제승당 정화 기념비 역시 박정희 전 대통령이 만들었다고 합니다..(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