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좋아하는 화덕 피자 맛집을 찾아 열심히 검색을 했다. 이탈리아 식당이 꽤 많았는데 우리가 고른곳은 Pizza 4ps. 4조각 피자 라는건가?! 어쨋든 웨이팅이 장난이 아니라 예약이 필수라던데우리는 예약을 안하고 무작정 찾아가봤다. 문앞에 사람이 없어서 점심시간 지나고 와서 그런가보다 하고 좋아했는데오후 5-6시까지 자리가 없다고.. 핳 ^^.. 망했네 몇시간을 그냥 기다릴 수는 없어서 안되겠다, 다른 곳을 찾아보는데직원분이 합석이라도 괜찮으면 지금 자리를 만들어주신다고 해서 낼름 오케이했다. 합석이었는데 엄청 큰 테이블에 2-3명씩 각각 코너에 앉은거라 전혀 문제 없었다. 야호! 딱 출출해지는 타이밍에 들어와서 다들 신났다. 우리는 2층 중앙에 있는 넓은 테이블에
벌써 하노이 마지막 날이다 ㅠㅠ 선라인 호텔 조식 ..음식 종류는 티란트 보다 살짝 부실 .. 어제 체크인 할 때 11:30에 공항가는 셔틀을 예약해 놓았다.체크아웃 시간도 11:30이길래 체크아웃 전에 잠시 하노이 시내 나들이 .. 우선 택시타고 문묘로 왔다. 주말이라 사람이 바글바글.. 졸업사진 찍는 학생들도 한 무리가 와서 더 바글바글 .. 요렇게 사진 찍는 학생들이 많았다. 이쁘다아 .. 문묘에서도 무슨 행사?가 시작되려 하고 있었는데베트남어 못읽어서 뭔지 모름 .. Say hello, to 공자님 .. 각개촬영 하던 학생들이 학사모쓰고 떼샷 찍으러 옴 .. 문묘에서 나와서 문묘 뒷쪽 미술박물관에 갔다.가는 길에 Cửa Hàng Craft Link에 들러 남은 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