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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posts![[여행]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곳, 페로제도](https://img.zoomtrend.com/2023/11/20/96c3b1d7-07e6-5f22-958a-0b5377e221ed.jpg)
[여행]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곳, 페로제도
우리를 잡아끄는 무언가가 없을 때 향하기 좋은 곳, + 페로제도. _ 이번 여름은 어디로 여행을 갈까. 늘 구글맵으로 세계일주를 하곤 한다. 올해는 2년 전 추진하다 실패한 페로제도를 기필코 가고자 나의 오랜 여행메이트 완형과 의기투합했다. 우리를 자극시킬만한 여행지를 찾는 것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가본 곳이 많다는 건 경험이 풍부하다는 것 이상으로 비교 대상이 많아지는 것. 지도를 한참이나 들여다봐도 딱히 갈만한 여행지를 찾기 어려운 여행자 둘이서 결정한 곳이 올해는 페로제도다. _ 이곳으로 향한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를 잡아끄는 무언가가 없었기 때문. 페로제도에 다녀왔다고 하면 아무도 한번에 '우와, 거길 다.......

파리여행, 잘하고 계시나요?
01. 파리에 살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마주치고, 촬영을 하면서 좋은 인연과 다양한 스토리를 듣게 된다. 손님들이 제일 많이 묻는 것 중에 하나는 파리에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이게 참 많이 궁금해하시는 사항), 파리에 맛집은 무엇인지 (없어요. 파리맛집 검색하면 1위 마카롱, 2위 카페, 3위 쌀국수.. 말해 무엇 T.T),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도를 아주 자주 거의 모든 파리를 와서 나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물어보는 필수 코스다. 질문 맛집 단골 메뉴라고 할까? 02. 오늘 만난 20대 후반의 젊은 커플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개선문은 몇 시에 올라가야 좋은지, 몽마르트 언덕에 아침에 가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괜찮을지, 유.......
![[파리스냅] 40도까지 올라갔던 19년 여름, 센강](https://img.zoomtrend.com/2023/11/20/eb851d8f-c992-5831-bda7-bb5b339e21b2.jpg)
[파리스냅] 40도까지 올라갔던 19년 여름, 센강
2019년 6월 마지막 주 파리는 참 더웠다. 유럽 전체를 휩쓴 사하라 사막의 열기가 파리 최고 온도 40도를 기록하게 만들었다지. 매년 언제 더웠는지 기록으로 남겨두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2년 전인가 4월에 40도를 기록한 적이 있었는데 그것이 2년 전인지 3년 전인지 가물가물하기도 하고. 원래 파리는 많이 덥지 않다. 도시 대부분에 에어컨이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더위에 취약한 도시이기도 한. 자주 타는 지하철 6호선엔 폭염이 쏟아지면 불쾌지수로 인해 지옥철이 되고. 가난한 유학생들의 단칸방 스튜디오는 낮 동안 받아들인 뜨거운 열기로 열대야를 이룬다. CPU 온도가 너무 높아 컴퓨터가 뻗었다는 어느 파리 젊은.......
![[리뷰] 북유럽 갬성 백팩을 파리에서 : 가스톤루가](https://img.zoomtrend.com/2023/11/20/b9fd7c3e-3bb5-53a4-903c-f297fa63b398.jpg)
[리뷰] 북유럽 갬성 백팩을 파리에서 : 가스톤루가
가스톤루가 Gaston Luga 리뷰 - 오랜만! 예전에 가스톤루가 남자백팩을 접할 기회가 있어서 파리에서 잘 쓰고 있다. 패피들이 많은 파리에는 개성 강한 패션 아이템을 길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가스톤루가 백팩도 심심찮게 파리에서 발견하곤 한다. 파리는 참 재미있는 일이 많은데 길을 걸어가면 사람들이 자주 내가 맨 가방, 신발, 카메라, 시계 등등 어디 제품인지, 어디서 샀는지 묻는 사람이 참 많다. 이 나라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말을 걸고 물어보는 걸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문화. 다니엘웰링턴 시계랑 가스톤루가 백팩까지 스웨덴 패션템으로 치장하고 나가면 사람들이 특히 많이 물어보는 특이한 현상. 무튼 간만에 가스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