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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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 울산,경주 들러 컴백.
부산에서 하루같은 2박3일을 보내고 아침에 다시 출발했다. 돌아가는 길에도 그냥 가기 아쉬우니까 근처에 들러서 구경하기로 결정. 처음에는 울산에 들렸다. 울산하면? 암각화박물관이죠.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어디 뉴스에서 나오는걸 어렴풋 기억하고 있던 아버지께서여기에 한번 가서 보자고 하셔서 자다 일어났더니 여기였다. 남원에서 실망한 기억때문에 크게 기대 안했는데오히려 여기가 더 볼게 많았다. 우리끼리 구경하는데 박물관큐레이터분께서 설명드려도 될까요 물어보셔서그럼요 하고 열심히 들었다. 배운게 많아서 즐거운 경험이었다. 저때 고래사냥은 정말 목숨걸고 하는 사냥이었

2017 한국. 부산가는길.
여전히 시차따위는 무시한 바이오 리듬 덕분에 오후 6시면 졸려서 골골대다가 새벽 4시면 눈이 번쩍 떠졌다. 몸뚱이야 잘하자. 볼일이 있어 광화문에 나왔다. 생각해보니 경복궁은 여러번 갔는데 광화문 쪽으로는 가본 적이 없었다. 뭘 철거 중인가 짓는 중인가. 티비로만 보던 세종대왕 동상. 안녕하세요. 쉽고 멋진 언어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속으로 생각했다. 영어랑 한국어를 짬뽕으로 하긴 하지만왠지모르게 책은 한국어로 읽는 걸 좋아한다.설명할 수 없는 한글의 매력. 시장에서 사온 찰옥수수한국 옥수수는 쫀득쫀득해!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