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질 끊은..건 아니지만 예전처럼 라디오 매주 챙겨듣고, 블로그도 못 보고, 잡지도 안사고, 작품 체크도 안 한 지1년 넘었으니 사실상 성덕질 휴덕이였나. 간간히 번역한 기사도 큼직큼직한 소식에 불과했고... 그래도 그나마 몇 개 챙겨듣고 아직도 불타오르는 거 보면 성덕의 피가 흐르는 것 같다. 지금 근황들을 짧게 짧게 살펴보는데도 왜 이리 금새 신인들이 많이 치고 올라온건지.내년에 성덕질 재개하면 기존 성우 체크는 고사하고, 사무소별 신인부터 체크해야 할 판. 신인 얘기 나왔으니, 신인이었던 성우들부터 짧게. 글쎄.. 이분은 굳이 내가 찾아보지 않더라도 허구헌날 올라오는 분이 이분 사진이던데... 분기당 애니를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취향이 맞는건지.. 목소리도 자주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