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입니다. 해산물 레스토랑으로 착각하게 한 전단지가 입간판으로도 있네요. 알리칸테로 가는 기차표를 끊었습니다. 요금은 버스보다 비싼것 같지만, 버스표 사는 것 보다 편한것 같네요. 11시 출발 12시 46분 도착입니다. 기차 기다리는 중. 플랫폼은 뭐 우리나라와 다를 것 없어 보이네요. 기차에서는 영화를 상영하고 있었는데, 영화 감상용으로 이어폰을 나눠주는것이 특이했습니다. 기차여행 시작. 칙칙 폭폭~ 알리칸테 역에 도착했습니다. 저 백화점은 정말 많네요. 마드리드에서도 몇 번 봤었는데. 구글 맵을 보고 해변가 쪽으로 이동하다가 숙소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