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카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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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posts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애초에 따라할 사람도 없겠지만 만약에 이런 사람들이 객기부린답시고 나올까봐 겁나서요. 1. 좋아하는 캐릭터는 마이너보다는 메이저가 좋습니다. ...등산 포스팅에는 적는 걸 깜빡했는데 현지 주민들은 자기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산 이름이 일제 해군 중순양함에 쓰였는지 해상자위대 이지스함에 쓰였는지 그런 거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깐 지역 주민들도 잘 알고, 팬들도 방문하기 쉬운 이름의 캐릭터를 좋아하시라구요 (말 안 해도 다들 잘 하고 있음....) 2. 지금도 무릎 아파 죽겠습니다... 원래는 일요일이니까 느긋하게 마트에서 장이나 봐서 맛난 걸 해먹을 예정이었는데 ...묘하게 온 몸이 쑤신다 싶더니 밖을 쳐다보니까 비

쵸카이산 등산 여행 (세번째 금요일 2)
두번째 글을 쓰고 나서는 피곤해서 벌러덩 누워버렸습니다. 일어나니까 오후 5시네요. 밥먹을 시간이지요. 근데 식재료 사다 놓은 게 없어서 그냥 김이나 뜯어 먹고 있습니다... ...으으 다시 이야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거의 막바지까지 오게 되면 저럿 팻말이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저건 '조금만 더 가면 정상까지 갈 수 있음 !' ...이 아니라 '지금 가고 있는 방향은 대략 맞으니깐 그대로 가시죠' 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런 팻말이 7번도 있고, 8번도 있고.... 잘도 이런 정신나간 눈길을 ! 등산로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구요 ? 에이,

쵸카이산 등산 여행 (두번째 금요일)
어디까지 얘기를 했더라... 아, 야간 버스까지 갔었죠.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도쿄역 야에스 남쪽 입구에서 승차한 다음 금요일 오전 5시 쯤에 아키타현 키사카타역에서 내리는 일정입니다. 키사카타 역은 象潟 요렇게 씁니다. 우에츠 본선이 지나는 역이고, 여기서도 특급 이나호를 탈 수 있습니다.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요, 왜냐면 여기는 시골이니까요 orz. 미스테리어스한 사실 하나 말씀드려요 ? 분명 버스에서 키사카타 역에서 내리는 사람이 저를 포함해서 두세 명은 있었단 말이죠. 근데 잠깐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에 저 빼고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직 새벽 첫차가 오지도 않았고, 역앞에 주차해놓은 자동차 수가 변하지도 않았는

쵸카이산 등산 여행 (첫번째 목요일편)
등산이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계산 밖이에요 !! (처음에만) 일러스트 - 아마노 우즈라 님 天野うずら 솔직히 좋아하는 정도에 개인차가 있기는 합니다만 다들 마음 속으로 정말 넘버원이자 온리원으로 자리잡고 있는 칸무스가 있을 겁니다. 제 경우에는 쵸카이를 정말로 좋아하는데, 마침 올해 2차 개장이 실장되고 더욱 예뻐져서 더할 나위없이 기쁩니다...만 슬슬 뭔가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일본 입국 전부터 등산을 하려고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옷도 사고, 장비도 구입을 하고 교통 루트라던가 그런 것도 조사도 했구요. 근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다녀오게 될 줄이야... 수요일에 '지금 가볼까 ?' 싶어서 후다닥 준비를 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