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낙안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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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 순천 낙안읍성 #5) 원형이 잘 남아있는 대표적인 조선 시대의 읍성.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더 생동감이 느껴지는 곳 <순천 낙안읍성 마루방집>

(전남 순천 / 순천 낙안읍성 #5) 원형이 잘 남아있는 대표적인 조선 시대의 읍성.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더 생동감이 느껴지는 곳 <순천 낙안읍성 마루방집>

순천 낙안읍성은 성 자체도 매력적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예술인 것 같아요. 특히 제가 방문했던 가을철에 이곳을 찾으시면 낙안읍성이 만들어내는 최고의 분위기를 만끽하실 수 있을 겁니다. 자연스럽게 콧노래가 나오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다 보니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낙안읍성입니다. 살아 숨 쉰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곳으로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제가 보고 있는 이 풍경 속에서 지역 주민들이 실제로 생활하고 있거든요. 성안 마을은 전통적인 모습을 그대로 그래서 간직하고 있어, 당시 생활풍속과 문화를 짐작할 수 있게 해주는데, 이곳이 옛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 지역 주민들이.......

(전남 순천 / 순천 낙안읍성 #4) 원형이 잘 남아있는 대표적인 조선 시대의 읍성.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더 생동감이 느껴지는 곳 <낙민루, 동헌>

(전남 순천 / 순천 낙안읍성 #4) 원형이 잘 남아있는 대표적인 조선 시대의 읍성.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더 생동감이 느껴지는 곳 <낙민루, 동헌>

순천 낙안읍성에 가을 정취가 제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이 정취에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누각이 세워져 있는데요. 이 누각은 남원의 광한루, 순천의 연자루와 함께 호남의 명루로 평가받는 낙민루(樂民樓)입니다. 낙민루는 지난 6.25 전쟁 중이었던 1951년에 소실되었다가, 1984년에 시작된 낙안읍성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1987년 건립되었습니다. 낙민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 누각 건물로서, 1층은 12개의 사각형 돌기둥을 세워 동헌의 출입문으로 사용하고, 2층 마루는 우물마루를 깔고 원형기둥을 세워서 팔작지붕을 받게 하였습니다. 또한, 중앙에는 낙민고를 설치하였으며, 천장은 연등천장으로 내부 본부에는 모로단청 하였습니다. 현.......

(전남 순천 / 순천 낙안읍성 #3) 원형이 잘 남아있는 대표적인 조선 시대의 읍성.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더 생동감이 느껴지는 곳 <임경업 장군 비각, 낙안객사>

(전남 순천 / 순천 낙안읍성 #3) 원형이 잘 남아있는 대표적인 조선 시대의 읍성.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더 생동감이 느껴지는 곳 <임경업 장군 비각, 낙안객사>

진짜 초가집을 잔뜩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곳입니다. 순천 낙안읍성을 둘러보고 있는데요. 이곳의 초가집들은 민속촌에 있는 것들과 달리 생기가 느껴집니다. 이 생기는 사람만이 만들 수 있는 것이에요. 마을에 사람들이 실제로 살기 때문에 만들어지는 생기가 되겠습니다. 역시 마을은 사람이 살아야 그 분위기가 제대로 납니다. 이 생기 넘치는 마을의 분위기가 쭉 유지되려면 이곳을 찾는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겠습니다. 관광지이기 이전에 이곳은 사람이 사는 마을이기 때문에 일단 사람들이 사는 가옥 근처에서는 조용히 걷고 가능하면 말수를 줄이는 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관광지가 되고 싶지 않았는데(?) 관광지가 되어버린 서울.......

(전남 순천 / 순천 낙안읍성 #2) 원형이 잘 남아있는 대표적인 조선 시대의 읍성.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더 생동감이 느껴지는 곳 <오태석 명창생가>

(전남 순천 / 순천 낙안읍성 #2) 원형이 잘 남아있는 대표적인 조선 시대의 읍성.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더 생동감이 느껴지는 곳 <오태석 명창생가>

이제부터 순천 낙안읍성 구경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이곳에 대해서 논하고자 할 때 꼭 언급해야 하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김빈길 장군(미상~1405)'이라는 분인데요. 우리에게는 매우 낯선 이름인 김빈길 장군은 바로 낙안읍성의 초석을 다진 분입니다. 김빈길 장군은 지금의 옥산에 해당하는 낙안의 낭생동에서 태어났는데 어려서부터 영특하고 힘이 장사였다고 합니다. 왜구가 침입해 횡포를 부리자 의병을 모아 고을을 지켰으며 여러 차례 왜구를 크게 격퇴하니 조정에서 이를 탄복하며 큰 상을 내리고 병조판서 검교정승. 즉 지금의 장관급에 해당하는 직책을 내리게 됩니다. 이후 오랜 시간 동안 재상으로서 활약하다가 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