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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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vs 포항 간단하게

L씨의 녹색 얼음집|2012년 9월 16일

- 오늘 스테보는 전형적인 "멘붕한 공격수"의 심리상태를 보여준 것 같았음. 꿀찬스를 홈런으로 날리더니 다급한지 손도 많이 쓰고 파울도 많이 범했다. 후반 롱볼전술에서 타겟맨으로써, 공격 전개를 위한 1차적인 볼 배급 역할을 해야 하는데, 반칙을 많이 저지르면서 경기운영이 답답해진 느낌이 큼. - 노병준 풀타임 뛰는 경기는 오랜만이다. 큰 부상을 연이어 당한 선수라 그닥 오래는 못뛰지만, 뛸 때마다 자기 가치를 드러내는 선수고, 오늘도 굵직굵직한 활약으로 팀의 우승에 일조했다. 올 시즌 계약만료인걸로 알고 있는데, 여전히 실보단 득이 많은 선수니 꼭 잡아야 한다고 본다. - 최근들어 "닥공"에서 "질식"으로 대세가 옮겨진 느낌이다. 양팀 모두 공격쪽에서 충분히 위협적

[K리그 21R] 수원vs전북, 루이스의 고별전 ㅠㅠ

[K리그 21R] 수원vs전북, 루이스의 고별전 ㅠㅠ

긴린코 호수..|2012년 7월 15일

에닝요와 더불어 전북의 경기를 책임지던 루이스가.. UAE 알샤밥으로 이적을 함으로써 오늘 수원전이 마지막경기가 되었네요. 어찌보면, 수원이 K리그 데뷔팀이어서.. 더더욱 감회가 새로웠 것 같습니다. 비록 루이스는 아무감정도 없다고 했지만.. (짧게 있다가 퇴출 당했으니, 있는것도 그렇군요 ㅋㅋ) 여튼 경기는 수원팬들의 바램과 달리 전북팬들의 바램대로 3:0 완승으로 전북 승입니다. 지난번 서울처럼, 수원은 수비축구를 하지 않았죠. 나름 맞불 작전을 펼쳤습니다만. 에닝요의 PK가 분수령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수원이 아마 선취골을 넣었으면.. 경기 분위기가 좀 달라졌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그나저나, 수원은 참... 어제 기사에서는 그로기 상태라고 햇는데, 오늘 전북한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