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영화의 경우, 개봉 월만 확정 된 상황에서 오프닝을 작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영화가 바로 그런 케이스라 할 수 있는데, 사실 10월에는 적당히 빈 슬롯이 몇 개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물론 현 상황을 봐서는 미친듯이 몰릴 거라는 예상도 가능하긴 합니다. 이 영화만큼 빅 타이틀이 없기는 합니다만, 재개봉이 워낙 많이 진행 되는 상황이다 보니 참 미묘한 지점들이 많기도 해서 말이죠. 물론 그렇다고 이 영화가 밀릴 일은 전혀 없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자움 콜렛 세라는 개인적으로 참 미묘한 감독이긴 합니다. 특정 시점 이후로 정말 오랫동안 리암 디슨과 계속해서 같이 작업을 해 왔던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영화들이 나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