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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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osts[낫아웃] 고교야구 스릴러
사실 야구는 큰 틀이고 독립영화다운 스토리로 빠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야구라는 꿈에 모든걸 바치는 작품이라 의외였고 그래서 상당히 마음에 드는 영화네요. 야구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몰라도 되지만 낫아웃이란 야구용어만 알고 관람하면 된다고 봅니다. 감독과 배우 대부분 처음 보는데 연기나 연출 모두 상당했고 특히 정재광은 전주영화제에서 배우상까지 탔더군요. 고교야구를 그리고 있지만 누구나 그러했듯이 꿈이 있었거나 향해가는 사람이라면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또한 죄많은 소녀처럼 착하지 않아 아주 좋았고 이정곤 감독의 장편 연출데뷔작인데 앞으로도 기대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기름을 훔치는게 나오길레 아...이거 감이...안좋다
언더월드 시리즈
여태까지 총 5편이 만들어졌고 나는 그 중 3편을 보았다. 매우 오래 전에 1, 2편을 보았고 최근 5편을 보았다. 3, 4편은 아직 못 보았고 계획 없다. 주인공이 시리즈의 연속성을 담보하는 장치 중 하나이다. 서른 즈음에 시리즈에 들어와 쉰을 바라 본다. 그 외 시리즈의 연속성을 담보하는 장치가 여럿 있다. 서사적 구조와 설정, 시간적 인과성. 논리적 인과성은 대개 편의상 무너진다. 영화 공학에서의 영화 기술의 발달을 감상하기에 좋은 게 시리즈 영화이다. 시간의 변화에 따라 영화를 중심으로 한 여러 여건의 변화를 볼 수 있다. 공간의 변화는 미시적으로는 주체의 관람 기술의 변화이다. 공간의 변화는 거시적으로 주체의 영화 제작 여건의 변화이다. 영화 편의가 현실 여건과 조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