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굿바이, 나의 소중한 14년 추억을 떠올려준 DDR X3여... / 1일차. 이번 여행기는 후쿠오카 텐진의 라운드 원 게임센터 / 타이토 스테이션에 즐겼던 아케이드 게임에 대한 집중적인 이야기입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를 여는 게임은 매번 일본에 갈 때마다 일본에 가는 이유이자 존재의의 중 하나이기도 한 'DDR' 에 대한 것. . . . . . . Dance Dance Revolution X3 vs 2nd mix. 국내에 정발되지 않았고, 물론 정발 계획조차도 전혀 없는데다가 직수입으로조차 들여올 루트가 없어 사실상 즐길 수 없는 게임. 정말 하늘이 내린 천운인지, 아니면 내가 개척해나간 기회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국내에서 즐길 수 없는 환상의 게임을 무려 4번이나 일본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