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신고 겸... 오랜만에 포스팅. 위유용 프로콘이 사용이 번거로운 거 빼면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했기에 스위치용 프로콘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비싼 가격에 망설이다가 국전 모 매장에서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중고치고는 외관이 깨끗하다 싶었는데 역시 아날로그 갈림현상은 피할수 없었던듯.. 근데 아무리 중고라고 해도 좀 닦아서 팔지.. 흰 가루가 휙휙 날리고 있네요. 가게에 팔려고 내놓은 중고제품을 아예 세척도 안 하고 갖다 팔고있냐... 이대로 만지긴 좀 찝찝하니 전에 다이소에서 사둔 알콩 스왑으로 세척.. 이거 다 좋은데 세척제가 너무 많이 머금어 있고
17년 12월 기준 역대 닌텐도 콘솔과 소프트웨어 판매량 정보입니다. 시대를 풍미한 판매량 괴물 콘솔들 사이에 낀 위유의 모습을 보니 웬지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위유는 단일 판매량으로만 보면 완전 폭망한 것 같진 않은 것 같은데 비교대상이 Wii, 3DS, DS라니 그저 안쓰러울 뿐..ㄷㄷㄷㄷ 심지어 발매 1년도 채 되지않은 스위치에게까지 추월당했네요 ㄷㄷㄷ
[닌텐도 스위치(ニンテンドースイッチ) 일본 공식 홈페이지] 어젯밤 혁신적(이라고 믿고 싶은)인 동영상으로 화제를 불러모은 닌텐도 스위치입니다. 소개 영상 공개 전까지만 했어도 닌텐도NX라 불리며 베일에 쌓인 수수께끼의 게임기가 드디어 이렇게 모습을 드러내니 이제야 좀 속 시원해진 감도 있고 되려 기대와 걱정 쏼라쏼라 블라블라 대충 그러한 감정입니다. 이번 닌텐도 스위치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거치형 콘솔과 휴대용 콘솔의 간극을 메우려는 시도가 매우 돋보였다는 겁니다. 컨트롤러와 화면을 자유자재로 분리해 가며 집에서 큰 TV로 즐겼던 게임을 밖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모습을 보였지요. 사실 이러한 시도는 전 콘솔인 Wii U에서도 보인 모습입니다만 Wii U 컨트롤러는 여러가지로 들고다니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