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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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호수 등장인물 단편드라마 정보 소년의 의문사
단편드라마 그날의 호수 등장인물 정보 % 소년의 의문사 오늘 밤, 얄미운 사랑이 결방하고 대신 그날의 호수가 방영을 합니다. tvN X TVING 단편드라마 큐레이션의 2025년 4번째 작품입니다. 우선 출연진 & 등장인물부터 살펴봤는데요. 박유림, 차미경, 유지완 님이 캐스팅되셨어요. 수업 중 잠시 자리를 비운 10분 사이에 학생이 죽으면서 그날 벌어진 일에 대한 소년의 의문사의 진실을 추적하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다룬 단편드라마로, 죄의식을 둘러싸고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민낯과 그 선택을 다룬 작품입니다. 대체 긴 시간도 아니고 10분이라는 공백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해져서 더 기대가 되는 그날의 호수. 부디 기대만큼.......

<카브리올레> - 힐링에서 킬링으로 괴팍한 드리프트
(2024/06/19 : 애플 티비 플러스) '조광진' 감독의 는 극 후반부에 거의 묘기에 가까운 드리프트를 선보이는 작품입니다.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건 선보인다기보단 과시하려 드는 쪽에 가깝다고 봐야 할 테지요. 때문에 별다른 정보 없이 영화를 접한 이라면 극의 톤이 급격하게 꺾이는 이 지점에서 어안이 벙벙한 기분을 맛보게 되고야 말 겁니다. 그래서 직장과 일상에 사정없이 두들겨 맞느라 갖지 못했던 여유를 찾아 여행을 떠난 여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힐링 드라마인 것만 같았던 서사가 별다른 전조 없이 들입다 킬링 스릴러로 핸들을 꺾는 이 국면을 어떻게 받아.......

교토에서 온 편지 가족에 대해
제목과 출연진을 볼 때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왜 인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말이죠. 보통 주인공이 포스터에 나온다고 볼 때 엄마까지 나오는 경우는 없거든요. 교토와 관련이 있는 건 그렇다면 엄마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영화 제작사나 특이한게 한국영화아카데미입니다. 워낙 유명한 곳인데 한국영화 감독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여기서 영화를 감독이 만들긴 하지만 장편영화 제작사로 된 건 흔치 않아서요. 감독인 김민주가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출발한 영화가 아닐까합니다. 총 3명의 딸이 나오는데 각자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처럼 살아갑니다. 한채아가 맡은 혜진은 엄마와 함께 살면.......

<3일의 휴가> - 요리로 긷는 추억, 추억으로 빚는 화해
<3일의 휴가(Our Season)> (2023/12/29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육승효' 감독의 <3일의 휴가>는 그저 차려진 상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절로 맛이 배어 나오는 듯한 인상의 작품입니다. 이승으로 잠시 휴가를 나온 어머니가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빠져 있는 딸을 걱정스러운 심정으로 지켜보게 된다는 서사의 구조부터가 일단 과 빼다 박았고 그런 둘 사이의 가교인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소담스럽게 중계하는 표현의 방식에서는 가 겹쳐 보이기도 할 테니 사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지요. 그러니까 이 영화는 관객에게 익숙한 두 레퍼런스를 끌어와 모성(母性)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