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에서의 우현이. Fucking Special 1. 우현이는 웃는 게 예쁘다. 물론 울 때도 예쁘지만, 웃을 때의 우현이는 매력치가 최대로 끌어올려지는 느낌. 눈꼬리도 어쩜 저렇게 신기하게 생겼는지, 분명 쳐진 듯 하면서도 끝 부분은 살짝 올라간 것이 매력적이다. 인피니트에 대해서 잘 몰랐던 때, 우현이에 대한 인상은 '하트머신' 솔직하게 말하자면 저게 다였다. 뭐라 그래야하나, 그냥 보면 항상 팬들한테 잘하고 눈웃음이 많고 하트를 정신없이 날려대는 아이. 되게 촐싹대는 성격인가?라는 생각도 했었고, 저게 그 조련이라는 건가.. 싶기도 했었다. 트위터 소개말에 (팬=여친) 같은 오글거리는 멘트를 써놓은 것도, 처음에는 너무 노골적이다 싶었다. 팬들은 이렇게 대놓고 해도 좋아하나?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