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에드워드 노튼 신작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배우가 정말 좋은데, 역으로 최근에 미묘하게 안 풀리는 느낌의 배우이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상황을 타개 하려고 한건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예 본인이 감독에 주연까지 하는 식으로 영화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도 각본에 대한 강한 욕망을 드러낸 배우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가 망하게 두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본인 외에도 알렉 볼드윈에, 윌렘 데포, 브루스 윌리스도 나온다고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원작 느낌을 정말 잘 살리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