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봤습니다. 방학시즌이라 그런지 초등학생들이 많더군요. 내용은 간만에 키드와 정면 승부를 다뤘습니다. 범죄 동기따위야 원래 어이 없는건 둘째치고.키드의 행동이 다른때와 비교할수 없을 만큼 화려합니다.보고 있자면, 저 자식 국제 수배 되어도 이상할거 없어 보이는데? 라고 할정도로.매직 카이토 1413을 방영해서 인지, 이번 극장판은 코난쪽 인물보다는 키드쪽 인물들이주로 나옵니다. 콜롬보 반장대신 키드 전문 반장이 주역이라고 할만큼 나오고, 행동 동기도 그쪽 인물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밖에 기억난게 있다면. 극중에 이런 대화가 있습니다.노부인: 아가씨의 시선은 항상 저아이를 향하고 있더구나.노부인: 항상 지켜만 보면 후회를 할거란다. 등등. 무슨 러브 이벤트 플래그는 하이바라가 전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