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워너는 저스티스 리그 속편에 거의 사활을 걸어놓다 시피 했습니다. 그나마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가 비평면에서 좀 상황이 낫기는 하고, 흥행에서는 적당히 나오고 있기는 합니다만, 워너에서 더 큰 예산을 쏟아붓는 쪽은 저스티스 리그쪽이죠. 아무래도 마블의 성공 신화를 이어받고 싶어 하는 분위기라고 할 수 있는데, 솔직히 잘 나갈 거라는 생각이 그렇게 많이 들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무튼간에, 그래도 한 번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아무튼간에, 저스티스 리그 2의 개봉이 연기 되었습니다. 감독이 바뀌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만, 사유가 벤 에플렉이 출연하고 연출하는 "배트맨"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벤 에플렉의 연출력을 생각 차라리 한 번 빼는게 낫겠다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