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파이널 테스트인 『미스틱 파이터』로 흔히 말하는 던파류(?) 게임입니다만, 이제까지 나왔던 포스트 던파 게임들과 큰 차별점이 있더군요. 던파의 시스템에 자신만의 개성을 더한게 아니라, 던파의 매력을 고스란히 가져와 특색을 배가시켰습니다! ㅋㅋㅋㅋ 솔직히 이걸 기획한 기획자랑, 만든 제작사 모두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음. 수년동안 히트해서 쌓아올려진 금자탑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꼴이었으니... 근데 그게 성공했다는 점에서 완전히 어이가 승천입니다. 진짜 하면 할수록 던파의 액기스가 느껴지는 점에서, 진심으로 경악했다니까요! 마치 애플을 벤치 마킹해서 잘나가는 삼성을 보는 느낌. (ㅋㅋㅋ) 아무튼 던파의 매력을 한층 살리면서 판정 좋은 기술 연계로 다수를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