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개인방송에 도전했다.댄스, 음식, 연애, 메이크업, 질의응답 등 각자가 자신 있는 또는 도전해보는 콘텐츠로 꾸몄다. 중간에 댓글 미션을 진행해 긴장감을 높였지만, 한정된 방송 시간과 편집까지 큰 재미를 만들지 못했다. 되레 전체 버전을 찾게 만드니 효과라면 효과? 중간에 하니가 선공을, LE가 후공을 하면서 서로의 술자리 스타일을 폭로됐다. 술이 들어가면 상대를 끊임없이 마시라고 강압하면서 영어를 구사하는 LE와 마시면 게워내는 하니, 만신창이가 될 때까지 둘의 일촉즉발 공격은 계속돼 보는 재미를 더했다.솔지는 유성은의 이대로멈춰를 열창, 감미로운 목소리가 귀마저 즐겁게 했다. 혜린은 으깨준다를 조사준다는 구수한 사투리가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정화는 핫바디 답게 길쭉하면서 맵시가 돋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