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카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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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엑스 리턴즈 vs 그레이트 월
탑승자와 암살자가 화려하게 열어젖힌 2017년의 망작 대결, 2월의 매치는 동서양이 정면 격돌한 트리플 엑스 리턴즈와 그레이트 월!! D.J. 카루소에 의해 15년만에 부활한 센더 케이지. 기븐스가 죽고 그와 동급의 능력이 아니면 불가능한 침입 도난 사건이 발생하자 다시 호출되어 친구들을 모아 되찾는 과정에서 사건의 진상을 하나씩 알게 되는데... 이야기가 개연성이라곤 없이 그저 부지런히 산으로만 간다는 까임에 대해 감독 카루소는 "익스펜더블" 시리즈도 그러하지 않았느냐 항변할 지 모르겠다. 하긴 뭐 비슷하긴 하지. 근데 빈 디젤이 제이슨 스테이섬과 비슷하다 치고, 견자단이 이연걸보다 낫다 쳐도, 아무리 아시아 시장이 좋다지만 나머지를 몇 다스로 모아봤자 존재감이라곤 없으니 어쩐다.

D.J.카루소의 심기일전?
개인적으로 D.J.카루소의 영화를 그렇게 싫어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의 초반 작품인 디스터비아의 경우는 나름대로 꽤 볼만한 작품이었고, 그 이후에 나온 이글아이 역시 나름대로 꽤 재미있는 작품이었으니 말입니다. 문제는 그 이후에 나온 작품인데, 아이 엠 넘버 포 는 솔직히 정말 못 만든 영화였죠. 아무래도 이 영화에서 너무 크게 넘어진 덕분에 과연 새 영화를 찍을 수 있을까 하는 이야기가 돌았는데, 결국에는 뭔가 하기는 하더군요. 이번에 그가 찍는 영화는 입니다. 이번 영화의 경우 역시 SF영화라고 하는데, NASA가 어떤 에너지에 관해서 조사하던 도중, 지구에 이상한 힘을 가진 운석이 떨어지고, 이 덕분에 지구와 빌딩이 분리가 되고 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맨해튼이 또(!) 박살이 난다고 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