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주입식 곧미남 중년 아이돌 <장미여관> 의 순서가 돌아 왔습니다. 첫화에 생각지도 못하게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데이브레이크와 무려 '외모'와 '지분'을 놓고 암암리에 경쟁구도를 만들어주었던 바로 그 주인공 아니겠습니까. Part 1. 드라이 리허설. 장미여관의 드라이 리허설 순서는 세번째! 제일 준수한 드러머님부터 한컷. 초절정 곧미남 중년 아이돌. 육슨생님. 어머니께서 우리 막둥이는 언제 나오는거냐고 애타게 찾으셨다는 바로 그 막둥이. 여깄습니다. 저 뭔가 통기타 스러운데 엄청난 물건은 무엇인가요? 뭔가 맞춰보는 중인지 갱장히 열심히 이야기 하시는군요. 풀샷입니다. 장미여관은 매우 일찍부터 브라스팀도 전부 대기상태. 드라이부터 함께 갔습니다. 허허. 이분 패기보소. 가까이 가서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