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2 정식 개봉일은 4일 남은걸로 알고있는데 예매가 가능하길래 냉큼 보러갔다.브리짓 존스의 일기 1은 엄청 많이 봤고 2는 많이 봤는데 봐도봐도 브리짓은 매력있다.마크 다아시는 말할 것도 없이 멋있다. 세월 때문에 주름은 늘었지만 표현이 서툰것도 멋있고 수트핏도 여전하고 그리고 뭔가 중년의 섹시함...휴 그랜트가 안 나와서 섭섭했는데 짧고 굵게 간접적으로나마 나와서 빵빵 터뜨려준다.1,2편을 안 봤다면 뭐가 웃긴거지 하겠지만 1,2편을 봤다면 도입부부터 웃겼을 듯.패트릭 뎀시는 매력은 있지만 휴 그랜트를 대체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느낌. #3 뜬금없이 강남스타일이 나와서 한국에 개봉하기 위해 만든 버전인가? 싶었는데 (마치 주토피아 앵커 동물이 바뀌는것 처럼)뒤에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