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카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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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3: 파라벨룸 (2019) / 채드 스타헬스키

기겁하는 낙서공간|2019년 10월 7일

출처: IMP Awards 업계 규칙을 어기고 컨티넨탈 호텔에서 살인을 한 [존윅](키애누 리브스)가 공개 제거 대상으로 오르기 몇시간 전, 모든 인연과 수단을 동원해 탈출하는 그 앞에 수많은 암살자들이 나타난다. 겨우 도시를 탈출한 [존윅]은 자신에 대한 암살 명령 말소 권한을 가진 지도층에 접근하기 위해 지금은 다른 컨티넨탈 호텔 지배인을 하고 있는 옛 동료 소피아(할 베리)를 만나러 간다. 은퇴한 초일류 암살자가 복귀한 1편과, 어쩔 수 없이 업계로 돌아왔다가 업계와 등을 돌리게 한 괴상한 업계 규칙을 다룬 2편에 이어 업계와 등을 돌린 후 살아남는 과정을 다룬 신작. 성공적인 시리즈 전개와 기존 인물과 세계관에 대한 설명이 필요 없게 된 까닭인지, 초반부터 새로운 스타일의 스턴트와 일직선 플롯

로얄 테넌바움, 2001

로얄 테넌바움, 2001

DID U MISS ME ?|2019년 7월 22일

이야기를 펼치는 방식에서부터 시각적인 미장센까지. 자기만의 스타일이 너무나도 확고한 감독들이 있다. 타란티노나 팀 버튼 같은 감독들이 그렇지. 그 둘의 영화들은 감독 크레딧 가리고 봐도 아마 첫 씬에서부터 그들의 손길이 느껴질 것이다. 근데 웨스 앤더슨은? 첫 씬이 아니라 아마 첫 쇼트에서부터 웨스 앤더슨 냄새날 듯. 웨스 앤더슨의 초기작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 이미 감독의 스타일이 완성되었음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이 전에도 두 편 정도의 장편이 더 있긴 하지만. 어쨌거나 그만큼 웨스 앤더슨이라는 감독의 자아가 짙게 투영된 작품인데, 그러면서 또 재밌는 건 재능을 점차 검증해나가던 시기였던지라 이후 나올 같은 느낌과 좀 다른 부분들도 있다는 것. 세트가 아니라 야

영화 존 윅 3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하고 강아지를 사랑하는 킬러 조나단의 활약상을 그린 액션영화 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관람했다. 전편들과 마찬가지로 키아누 리브스(Keanu Reeves. 1964-) 주연이고 채드 스타헬스키(Chad Stahelski. 1968-) 감독이 연출했다. 부제 파라벨룸(Parabellun)은 라틴어 "Si vis pacem, para bellum"에서 유래했다. 이 문장은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If you want peace, prepare for war)"라는 뜻이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핵무기를 포기할 리 없는 북괴를 상대로 스스로 안보를 허물고 평화를 구걸하는 종

[다즐링 주식회사] 떠나 보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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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누키의 MAGIC-BOX|2018년 10월 21일

웨스 앤더슨 특별전을 통해 볼 수 있었던 작품으로 비교적 초기의 느낌을 즐길 수 있었네요. 특유의 연출감각에 대한 기시감은 있지만 과감한 지금정도는 아니라 ㅎㅎ 영화는 아버지의 장례식에 어머니가 안오면서 인도에서 봉사활동중인 그녀를 찾아 떠나는 삼형제의 이야기로 어른이 되며 서먹해진 형제들이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그린 로드무비입니다. 미완의 장례식부터 단계를 밟아가는 장면들은 각자의 떠나보내는 법을 보여주면서 좋았던 작품입니다. 어찌되었든 웨스 앤더슨답게 따스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머니 역의 안젤리카 휴스턴 설마했는데 바로 다음 날 사라질 줄이얔ㅋ 오웬 윌슨의 고약한(?) 버릇이 남성적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 아버지에게서 왔나했더니